파주시, 폭염 대응 ‘한모금쉼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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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폭염 대응 ‘한모금쉼터’ 운영 시작

  • 승인 2026-07-15 10:5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1. 파주시, 폭염 대응 ‘한모금쉼터’ 운영 시작
포스터=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야외 생수 냉장고인 '한모금쉼터'를 운영한다.

'한모금쉼터'는 전철역 주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거점, 폭염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등에 야외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들이 이동 중 시원한 생수로 갈증을 해소하고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체감형 폭염 대응 시설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13개소에서 올해 7개소를 추가해 총 20개소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시작 시기도 7월 15일로 앞당겨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주요 설치 장소는 ▲지티엑스-에이(GTX-A) 운정중앙역 및 금촌역 인근 ▲운정호수공원 인근 ▲금촌통일시장 인근 ▲광탄농협 인근 등이다. 시민 접근성과 유동 인구, 폭염 취약계층 이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한모금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생수 1병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파주시는 각 쉼터에 하루 3회, 회당 200병씩 생수를 보충해 20개소에서 하루 최대 1만 2천 병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냉장고 내·외부 청결 상태와 생수 보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용량과 기상 상황에 따라 보충 횟수와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철저한 현장 점검과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 누구나 한모금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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