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작은 학교의 큰 도약… 이화초, 15억 투입 ‘미래형 특별교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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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작은 학교의 큰 도약… 이화초, 15억 투입 ‘미래형 특별교실’ 개관

지상 2층 규모 다목적실·도서실·예능실 완비… 교육격차 해소 청신호

  • 승인 2026-07-15 10:4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이화초등학교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부 예산 15억여 원을 투입하여 다목적 실내 광장과 현대식 도서실, 창의 융합 교실 등을 갖춘 증축 특별교실을 개관했습니다.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학생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 활동과 맞춤형 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돌봄교실의 환경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 교육 복지의 질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전승택 교장은 현대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화초
이화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오후 5시 교내 다목적교실 ‘이화마루’에서 주요 내빈과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특별교실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화초등학교 제공)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형 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난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가 최신식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며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화초는 지난 13일 오후 5시 교내 다목적교실 ‘이화마루’에서 주요 내빈과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특별교실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특별교실은 교육부 현안사업의 일환으로 총 15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해 8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1월 준공됐으며, 내실 있는 내부 인테리어와 기자재 확충 과정을 거쳐 마침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화초
이번에 문을 연 특별교실은 교육부 현안사업의 일환으로 총 15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해 8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1월 준공됐으며, 내실 있는 내부 인테리어와 기자재 확충 과정을 거쳐 마침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사진=이화초등학교 제공)
신축 건물은 연면적 488.04㎡(지상 2층) 규모에 총 5개 교실로 구성됐다.

1층 ‘이화마루’(2.5칸 규모)는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활동과 문화 행사를 다목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실내 광장으로 조성됐다.

2층 ‘나래관’(1.5칸 규모)은 학생들의 독서 역량과 상상력을 키워줄 현대식 도서실이고, 2층 ‘다온실’(1칸 규모)은 미술과 음악 등 창의적 융합 수업이 가능한 예능 맞춤형 교실이다.

이와 함께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존 돌봄교실의 환경 개선 작업도 동시에 이루어져 촘촘한 교육 복지를 실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인근 학교장, 지역 주민 대표(우기1리 이장),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과보고로 시작된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과 축사, 그리고 새 교실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교육 활동을 직접 참관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전승택 교장은 “지역사회와 교육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애정 덕분에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현대화된 인프라를 발판 삼아, 작지만 강한 명품 학교로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7학급, 전교생 56명의 미니 학교인 이화초등학교는 이번 특별교실 증축을 기점으로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완전히 해소하고, ‘꿈을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이화 교육’이라는 비전을 다 함께 그려나갈 방탁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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