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충주서 '유엔군 참전의 날' 나라사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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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충주서 '유엔군 참전의 날' 나라사랑 전시회 개최

미덕중 15~16일·충주문화원 8월 31일까지…호국보훈 대회 수상작 전시

  • 승인 2026-07-15 10:1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 전경.(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미래세대에 알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회가 충주지역 학교와 문화원에서 이어진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15일부터 16일까지 충주미덕중학교에서, 8월 31일까지 충주문화원에서 '나라사랑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6월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9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의 그리기 부문 수상작으로, 학생들이 호국보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전시와 연계한 온라인 행사도 마련된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4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정전협정일에 맞춰 제정됐으며, 이후 매년 정부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충북북부보훈지청도 다양한 계기 행사를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킨 유엔군 참전용사의 공헌을 기리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있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유엔군 참전의 날의 의미와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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