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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러시아·중앙아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하계 위탁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천안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상명대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25일까지 20박 21일간 진행되며,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학생 61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66명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는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한국의 문화와 산업, 대학의 교육환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강의 중심의 언어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표현하며 배우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AI·세라믹·영상연기 등 상명대의 특성화 교육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과 한국의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김종희 총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만들고, 경험하면서 한국을 더 가까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상명대에서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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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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