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탑동초,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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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탑동초,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

충남 1등 넘어 전국 1등 향해 노래한다

  • 승인 2026-07-15 05:5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관련사진(탑동초)
당진 탑동초등학교가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 탑동초등학교 합창단이 충남 최고의 소방동요 실력파로 우뚝 섰다.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제17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심사 결과 당진 탑동초등학교가 초등부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배우고 안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장으로 충남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쟁쟁한 초등부 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6개 팀, 초등부 7개 팀 등 총 23개 팀이 참가했으며 동요·음악 전문가 3명이 영상 심사를 통해 평가했다.

심사 결과 당진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탑동초등학교가 초등부 대상을 차지하며 충남 최고 실력을 입증했다. 탑동초 학생들은 밝고 힘찬 목소리로 소방동요에 담긴 화재예방과 생활안전의 메시지를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탑동초등학교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남 초등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당진소방서는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도교사 A 씨는 "아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즐겁게 따라와 줘 고마울 따름"이라며 "이번 대상의 기쁨을 이어받아 전국 대회에서도 충남과 당진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충남 1등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안전의 메시지를 힘차게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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