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통합특별시·풀무원 협업 전복 휴게소 메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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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통합특별시·풀무원 협업 전복 휴게소 메뉴 개발

전국 16개소서 판매
연간 66톤 이상 소비 효과 기대

  • 승인 2026-07-14 11:08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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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을 넣어 만든 어묵을 곁들인 우동과 라면.(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함안휴게소 등 휴게소 4개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업하여 개발한 완도 전복 활용 휴게소 메뉴를 선보이고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했다.

메뉴는 휴게소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에 전복을 활용한 총 9종으로, '전복을 넣어 만든 어묵을 곁들인 우동과 라면', '전복으로 만든 매운 어묵 우동', '전복을 넣은 순두부찌개', '전복을 넣은 돼지 맑은 보양탕' 등을 행사 기간 중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완도 전복을 알리기 위한 전복 버터구이 시식 행사도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판촉·시식 행사를 통해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확인했다.

완도 전복을 활용한 휴게소 특화 메뉴는 김제·오수·함안·공주 휴게소를 비롯한 전국 1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은 메뉴 판매가 본격화되면 연간 약 66톤 이상에 달하는 전복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최근 전복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및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복 소비 기반을 공고히 하고 대량 소비처를 지속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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