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LG전자 연계 스마트가전 인재 선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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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LG전자 연계 스마트가전 인재 선발 본격화

2027학년도 계약학과 신입생 모집
부울경·대구 고교생 300명 진로 탐색

  • 승인 2026-07-14 12:3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대 FDA 식품 열처리 수)
이지현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2026 식품 열처리공정 전문가 교육과정(BPCS) 2차 교육'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LG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가전공학과'의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지역 공학 인재 발굴에 나섰다. 기계공학 교육과 기업 수요를 연결해 지역 학생의 대학 진학과 미래산업 취업을 잇는 인재 양성 경로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14일 부산·울산·경남·대구지역 고등학생과 교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전공·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관심은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스마트가전공학과에 집중됐다. 이 학과는 LG전자와 연계한 채용조건형 학부 계약학과로 스마트가전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학생들은 기계공학부의 전공별 교육과정과 모빌리티 분야, 입학전형, 진로·취업 정보를 살펴봤다. 교수진과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전공 선택, 졸업 이후 진로 등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교육·연구시설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계관 내 A-SPACE와 V-SPACE, C-SPACE를 둘러보고 재학생들과 대학생활과 전공 학습 경험을 공유했다.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2024년부터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공·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앞으로 고교와의 연계를 확대하고 모빌리티와 스마트가전 등 미래산업 분야의 지역 공학 인재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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