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카자흐 학생과 부산 잇는다…글로벌 인재 유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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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카자흐 학생과 부산 잇는다…글로벌 인재 유치 확대

국제캠프로 부산 유학 경쟁력 소개
교육·정주환경 함께 알려 해외 교류 강화

  • 승인 2026-07-14 11: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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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가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함께 개최한 '2026 하계 국제캠프'에서 카자흐스탄 고등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부산이 해외 우수 인재 유치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경성대학교가 카자흐스탄 고등학생을 초청해 부산 유학과 지역 정주환경을 함께 알리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 교육뿐 아니라 도시 경쟁력까지 소개하며 해외 인재 유치 기반을 넓히려는 행보다.

경성대학교는 글로벌인재유치센터 주관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함께 '2026 하계 국제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지 고등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부산의 교육환경과 생활여건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해외 학생들의 부산 유학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함께하는 국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의 유학·정주 환경과 경성대학교 입학제도를 안내받은 뒤 캠퍼스를 둘러봤다. 누리생활관과 중앙도서관 등 주요 교육시설을 방문해 대학 생활을 체험했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부채 페인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경성대학교는 이번 국제캠프를 계기로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우수 학생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등 지역 협력기관과 연계해 글로벌 인재가 부산에서 학업과 정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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