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괴산지역 곳곳서 사랑 나눔 이어져

  • 충청
  • 충북

무더위 속 괴산지역 곳곳서 사랑 나눔 이어져

  • 승인 2026-07-14 10:4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3일 괴산지역 곳곳에서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이 이어졌다.

서도건설 괴산군민 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13일 서도건설이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서도건설(대표 박근희)이 이날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꿈 펼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회는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한돈협회 괴산군지부 돼지고기 기탁
한돈협회 괴산군지부가 13일 사리면사무소에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사리면사무소 제공)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여인영)는 이날 사리면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176kg을 기부했다.

여 지부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돼지고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리면은 이날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경로당 88곳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 전해드릴 계획이다.

괴산군 새마을회가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
13일 괴산군 새마을회가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들에게 무더위를 해소 시킬 얼음물을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새마을회 제공)
괴산 장날인 이날 괴산군새마을회(지회장 김종성)가 전통시장 일원에서 폭염 극복 얼음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임원, 청년회원, 불정면 새마을회 회원, 괴산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얼음물 1000병을 나눠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랬다.

특히 이날 군민들에게 배부한 얼음물은 불정면 소재 동원에프앤비 중부공장(동원샘물)이 전량 후원해 폭염 속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