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읍 지사협, 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나서

  • 충청
  • 공주시

공주 유구읍 지사협, 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나서

옥룡동·평생학습관·행복누림 견학…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 모색

  • 승인 2026-07-14 09:5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사진 (1)
공주시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주시 평생학습관, 공주시 행복누림 등을 방문해 복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구읍행정복지센터 제공)


공주시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해 선진 복지 현장을 찾아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훈기)는 특화사업의 하나로 복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주시 평생학습관, 공주시 행복누림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복지서비스 자원 연계와 업무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사업 추진 사례와 민관 협력 운영 방식 등을 공유받으며 유구읍에 적용 가능한 복지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공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공주시 행복누림에서는 복지·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시설을 둘러보며 주민 복합문화공간의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청사의 공간 구성과 주민 편의시설을 살펴보며 향후 공공시설 조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견학은 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임기 중 마지막 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다음 기수에도 공유해 지역 복지 향상에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훈기 공동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현 위원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공식 일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력이 다음 기수에도 이어져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