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식 성료… 여름 피서객 맞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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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식 성료… 여름 피서객 맞이 돌입

왜목마을 선셋전망대 준공과 함께 본격 여름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해수욕 안전 운영 선언 및 해양관광 콘텐츠 강화…'낮부터 밤까지' 매력적인 해양 관광지 도약

  • 승인 2026-07-14 07:1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가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하며, 안전관리 선서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피서 환경 조성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왜목마을에는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춘 '선셋전망대'를 준공하여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명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시는 어린이 워터파크와 구명조끼 무료 대여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1)난지해수욕장 전경
난지섬 해수욕장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의 대표적인 여름철 휴양지인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7월 11일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에서 2026년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의원과 당진시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해수욕장의 개장을 축하했다.

김기재 당진시장과 현장 안전관리 요원들이 합동으로 '안전관리 선서'를 진행하며 올여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고 이어진 개장 선언을 통해 당진의 여름 해양관광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날 왜목마을에서는 해수욕장 개장을 기념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선셋전망대' 준공식도 함께 열렸다.

선셋전망대는 2023년 국토교통부의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국비 10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투입해 '왜목에 불어오는 바람'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높이 약 17m, 연면적 152㎡(약 46평) 규모의 전망대를 설치했다.

특히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등을 설치해 낮에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밤에는 색다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고 이번 전망대 준공을 계기로 왜목마을이 낮과 밤 모두 즐거운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올여름 당진의 해수욕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새롭게 조성한 선셋전망대를 포함해 당진만이 가진 아름다운 해양 자원을 마음껏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왜목마을 어린이 워터파크 운영·해양레저체험교실·난지도 공공야영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운영 등 다채로운 해양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명조끼 무료 대여·왜목라운지 무더위 쉼터 운영 등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다시 찾고 싶은 당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은 7월 11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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