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학원 체육·리더십 '겹경사', 서일중 역도 1~3위 싹쓸이, 서일고 4-H 야영대회 최우수상 쾌거

  • 충청
  • 서산시

창호학원 체육·리더십 '겹경사', 서일중 역도 1~3위 싹쓸이, 서일고 4-H 야영대회 최우수상 쾌거

역도대회 정상 석권, 4-H 야영대회서 리더십·예능 역량 입증, "도전하는 학생이 학교의 가장 큰 자산"

  • 승인 2026-07-14 07:04
  • 수정 2026-07-14 08: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창호학원 소속 서일중학교는 최근 열린 학생역도대회 중학교 85kg 이상급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전 순위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체육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서일고등학교 또한 서산4-H 야영대회에서 예능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원활한 행사 진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학생들의 뛰어난 리더십과 창의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거둔 값진 결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체육과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
서산 서일고 4-H회가 지역 야영대회서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서일고 제공)
1
서산 서일고 4-H회가 지역 야영대회서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서일고 제공)
1
서산 서일중학교가 제2회 서산시역도연맹회장배 학생역도대회 1·2·3위 석권했다.(사진=서일중 제공)
1
서산 서일중학교가 제2회 서산시역도연맹회장배 학생역도대회 1·2·3위 석권했다.(사진=서일중 제공)
서산 창호학원이 체육과 청소년 리더십 분야에서 잇따라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일중학교는 학생역도대회에서 중학교 85㎏ 이상급 1~3위를 모두 석권했고, 서일고등학교는 4-H 야영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학교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먼저 서일중학교(교장 이수종)는 8일 음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서산시역도연맹회장배 학생역도대회'에서 중학교 85㎏ 이상급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역도연맹과 음암중학교, 서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한 행사로, 학생들에게 역도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 이정우 학생은 스쿼트 110㎏, 데드리프트 110㎏ 등 총 220㎏을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이어 박정후 학생이 총 215㎏으로 2위, 이상빈 학생이 160㎏으로 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를 모두 서일중 학생들이 채우는 진기록을 세웠다.

학생들은 꾸준한 체력훈련과 반복된 기술 연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강한 정신력과 스포츠맨십으로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도 11일부터 1박 2일간 서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6 서산4-H 야영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야영대회는 서산4-H 후원 아래 청소년들이 4-H 이념인 지(Head)·덕(Heart)·노(Body)·체(Health)를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일고에서는 학생회원 21명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연에 참여했다.

특히 김단우 학생은 창의적인 무대 구성과 뛰어난 표현력을 인정받아 예능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김강이 학생은 개영식과 주요 행사 사회를 맡아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일고 학생들은 과제 발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역도대회에서 보여준 강인한 도전정신과 4-H 활동을 통해 발휘한 협동심과 리더십은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뿐 아니라 체육과 봉사, 리더십, 예술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 창호학원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체육과 동아리 활동, 4-H 프로그램, 진로교육 등을 적극 운영하며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