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한재권 한양대 교수 초청 아카데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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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한재권 한양대 교수 초청 아카데미 강연

"휴머노이드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미래 세상"

  • 승인 2026-07-13 16:16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한재권 교수. 장성군 제공
한재권 교수.(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16일 열리는 제1235회 장성아카데미에 한재권 교수의 강연을 마련했다.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의 변화와 인간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한재권 교수는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버지니아공과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2023~2024년 '휴머노이드 어덜트사이즈 테그니컬 챌린지'에 참여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로봇기업 '에이로봇'의 최고기술책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한 교수는 산업 현장을 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서비스 로봇의 발전 방향을 짚어본다. 또 인공지능과 로봇이 바꾸게 될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 교육, 일상의 모습을 미리 그려본다.

장성군 관계자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열리지만, 7월과 8월에는 1회씩 운영한다. 오후 4시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한편 8월 6일 장성아카데미에선 강레오 셰프가 '푸드테크와 외식문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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