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경로당'본격 자체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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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경로당'본격 자체 운영 돌입

어르신 활력 충전에 나선다

  • 승인 2026-07-13 17:4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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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대전 대덕구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혁신을 위한 '스마트경로당'사업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대전 대덕구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혁신을 위한 '스마트경로당'사업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경로당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경로당 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시 소통을 가능하게 한 신개념 여가 복지서비스이다. 복지관은 올해부터 대덕구 관내 12개 행정동별로 각 1개소씩, 총 12개의 경로당을 선발해 이 사업을 시범운영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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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대전 대덕구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혁신을 위한 '스마트경로당'사업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지난 6월까지는 시스템 설치 업체인 '욱성미디어'의 지원을 받아 외부 강사 초빙 및 프로그램 안정화에 집중했지만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7월부터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복지관의 자체 운영 전환으로 어르신들의 욕구를 보다 신속하게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각 경로당에 설치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동시 송출된다.

본격적인 복지관 자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김 모 어르신은 "화면을 통해 다른 동네 경로당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복지관에서 직접 재미있는 노래와 체조를 진행해주니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상반기 동안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한 만큼, 7월부터는 복지관의 전문성을 살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단순한 기기 보급을 넘어,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경로당이 활기찬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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