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관내 주요 사거리 현수막 잔재물 일제정비 실시

  • 전국
  • 수도권

김포시, 관내 주요 사거리 현수막 잔재물 일제정비 실시

  • 승인 2026-07-13 16:13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현수막 잔재물 정비2
사진=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일 관내 주요 사거리 16개소를 대상으로 '현수막 잔재물 일제정비'를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김포시가 추진 중인 '우리동네 새단장' 지역단체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민간 사업자 단체인 사단법인 옥외광고물 김포시협회 회원들과 민관 합동으로 클린도시과 등 유관 부서가 힘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가로등이나 신호등 기둥 등에 무분별하게 묶였다가 철거된 후 상습적으로 방치된 철사, 노끈 등의 잔재물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낙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정비 활동에는 클린도시과 광고물지도팀과 클린도시팀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옥외광고물협회원 등 총 32명의 인력과 지도 단속 차량 등 장비 8대가 동원됐다. 참여자들은 사우광장에 집결해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3시간 동안 주요 사거리를 순회하며 신호등과 가로등 기둥의 잔재물을 완벽히 제거했다. 아울러 잔해물 제거와 함께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포시 클린도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클린 김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