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대공원, 무료 물놀이·체험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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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대공원, 무료 물놀이·체험 한곳에

키드키득파크 17일부터 한 달간 운영
낚시·캐리커처·포토존 등 가족 프로그램

  • 승인 2026-07-13 14: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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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어린이대공원 가족친수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캐리커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도심에서 별도 비용 없이 물놀이와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여름 공간이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마련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물놀이장 이용에 더해 낚시와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7월 17일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를 개장하고 가족 체험프로그램 '오늘 하루! 숲속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은 개장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족친수공간 인근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낚시와 캐리커처 그리기, 타투 체험 등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키드키득파크와 진입광장 바닥분수 주변에는 서핑보드와 러버덕, 대형 풍선 등을 활용한 여름 포토존도 설치한다.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간식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개장일인 17일 비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우면 체험행사는 다음 날인 18일로 연기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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