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AI 정책·기업 전략 한자리…AX 대응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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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AI 정책·기업 전략 한자리…AX 대응 역량 키운다

AI 정책·산업 전략 공유
기업 CEO·학생·시민 300여 명 참석

  • 승인 2026-07-13 13: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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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10일 공학1관 다목적강의실에서 'AX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과 AI 리더십·정책'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인공지능(AI)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AX(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기업과 예비 인재들이 국가 AI 정책과 산업 전략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 산업의 AI 전환 방향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립부경대학교는 공학1관 다목적강의실에서 'AX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과 AI 리더십·정책'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능률협회와 국립부경대, ㈜비앤케이에듀케이션이 공동 운영하는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부산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참여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강연에서는 이재성 전 AI강국위원장이 AI 기술 발전 흐름과 함께 기업의 생존 전략, 취업·창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기술 활용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이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정우 전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은 대한민국 AI 정책 방향과 부산의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해양·항만과 물류, 방산, 콘텐츠, 제조, 환경, 교통 등 부산의 핵심 산업을 AI와 연계하는 발전 방향을 제안하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국립부경대는 AI디지털배움터와 K-디지털트레이닝 AI캠퍼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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