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첫 만남…"소통 기반 의회 운영" 다짐

  • 전국
  • 수도권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첫 만남…"소통 기반 의회 운영" 다짐

  • 승인 2026-07-13 12:4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 사무처 직원들과 상견례 (사진=경기도 의회제공)
제12대 경기도의회가 새 출발을 알리며 의장단과 의회사무처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을 비롯해 고은정(더불어민주당·고양10)·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 부의장, 의정국장과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12대 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들이 공식적으로 처음 소통하는 자리로, 향후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내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종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의회인 만큼 그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의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은정 부의장은 "경기도민에게 인정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노력뿐 아니라 사무처의 전문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정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숙 부의장도 "의회의 성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며 "직원들과 거리낌 없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열린 의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은 앞으로 사무처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