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중국서 글로벌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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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중국서 글로벌 현장실습

호텔·외식산업 연수 마무리…서비스·조리시스템 직접 체험

  • 승인 2026-07-13 10:2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충남도립대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이 6~9일 중국 칭다오에서 해외 호텔·외식산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이 중국 호텔·외식산업 현장을 찾아 글로벌 실무역량을 키우는 해외 연수를 마쳤다.

도립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6~9일 중국 칭다오 해외 호텔·외식산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해외 호텔과 외식산업 운영 시스템을 경험하며 글로벌 서비스와 조리기술, 식음료 운영 방식 등을 익히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5성급 인터콘티넨탈호텔과 글로리아호텔, 칭다오맥주 생산공장, 지역 대표 외식업체, 베이커리 등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호텔 서비스와 객실 운영, 식음료 관리, 조리 시스템, 식품 생산 공정 등을 살펴보며 산업 현장의 운영 방식을 이해했다.

연수는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객실 운영과 고객 응대, 대량조리 시스템, 식재료 관리, 베이커리 운영 등 실무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칭다오맥주 생산공장에서는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체계,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살펴봤다. 중국의 대표 미식거리에서는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산업이 결합된 외식산업 운영 사례를 체험하며 글로벌 외식시장 흐름도 익혔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 해외 산업 현장을 국내 외식산업과 비교·분석하며 국제적인 시각을 넓혔다. 현장 견학과 실습을 통해 세계 호텔·외식산업의 변화와 서비스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해외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전공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며 "다양한 호텔 서비스와 외식산업 운영 방식을 경험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더욱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김나희 호텔조리제빵학과장은 "해외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해외 우수 산업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호텔·외식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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