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0월까지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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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0월까지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실시

방역기동반 13개 반 운영…해충유인퇴치기 336대로 확대

  • 승인 2026-07-13 09:5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사진
공주시는 여름철 모기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10월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를 앞두고 모기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동 지역 3개 반과 읍·면 지역 10개 반 등 모두 13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하천과 하수시설, 공중화장실, 주택 밀집지역 등 위생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연무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각종 행사장과 축제장에는 특별 방역을 실시해 위생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역소독기를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친환경 방역 기반도 확대했다. 시는 자외선(UV) 파장의 빛으로 해충을 유인·포집하는 친환경 해충유인퇴치기를 올해 야외체육시설과 공원, 문화시설, 하천 등에 30대를 추가 설치해 현재 모두 336대를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위생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감염병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빈틈없는 방역소독과 친환경 방역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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