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침수피해에 팔 걷은 성환지역 기관·단체, 천안 성환농산서 복구 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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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침수피해에 팔 걷은 성환지역 기관·단체, 천안 성환농산서 복구 작업 박차

  • 승인 2026-07-13 12:08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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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읍 지역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성환농산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사진=성환농산 제공)
천안시 성환읍은 11일 성환농협, 새마을협의회, 김철환 천안시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성환농산(대표 이경준) 복구 작업에 나섰다.

성환읍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천안배를 보관하는 성환농산은 냉장창고와 선별작업장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흙탕물에 젖은 상자와 포장 자재를 창고 밖으로 옮겨 햇볕에 건조하고, 창고 바닥에 쌓인 토사와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는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 뜻깊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경준 대표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막막했지만, 가장 먼저 달려와 함께 땀 흘려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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