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전문가 꿈꾸는 청년들 한자리에…당진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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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전문가 꿈꾸는 청년들 한자리에…당진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청년과 함께 만드는 생활정원…시민 일상 속 녹색공간 확대

  • 승인 2026-07-13 07:0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정원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생활 속 정원 인프라 확대를 위해 산림청 국비 사업인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5개 팀의 청년들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시청과 보건소 등 지역 내 유휴공간 5개소에 정원을 직접 기획하고 조성하게 됩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마무리하여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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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정원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생활 속 정원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시는 7월 9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당진권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산림청 국비사업으로 운영되며, 정원 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에 정원 보육 실습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참여 청년들은 정원의 기획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실무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원녹지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참여 학생 및 청년, 정원 작가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당진권역은 당진시청-1(청화록/천리포수목원)·당진시청-2(소리꿈/단국대학교)·수다벅스 2호점(제작소/배재대학교)·보건소(페이지/한경국립대학교)·송악읍도서관(봉우리뜰/단국대학교) 등 5개 팀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생활권 공간을 대상으로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디자인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 후 8월부터 정원 조성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관련 분야 청년들과 취·창업 준비생들이 참여해 전문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도심 내 유휴 부지를 실습 정원으로 조성하는 참여형 정원 인재 양성 사업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생활정원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과 청년 정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청년 정원 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가 팀들은 현장 조사와 설계 과정을 거쳐 정원조성 공사에 착수하며 완성된 정원은 시민들에게 전면 공개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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