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인구의 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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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인구의 날 표창 수상

꿈그린소아청소년과병원과 광장약국

  • 승인 2026-07-12 14:5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산시, 제15회 인구의날 유공 표창 2관왕
경산시는 인구의 날을 맞아 꿈그린소아청소년과병원과 광장약국이 표창을 받았다. (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추진해 온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의 수상으로 이어지며 민관 협력 성과를 입증했다.

경산시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역 의료기관인 꿈그린소아청소년과병원과 광장약국이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꿈그린소아청소년과병원 박진휘 원장은 지역의 임신·출산·육아 지원체계 강화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연계한 신속 진료 시스템 구축에 힘을 보탰으며, 의료 취약계층과 이주민을 위한 진료 지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장약국 이승현 대표는 '우리아이 보듬병원 파트너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과 공휴일에도 의약품 조제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응급 상황에서도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필요한 약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는 그동안 의료기관과 약국,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는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의료인들의 헌신과 협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돌봄 기반을 더욱 확대해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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