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관아골 청년몰, '관아골의 여름'으로 원도심 활력 더한다

  • 충청
  • 충북

충주 관아골 청년몰, '관아골의 여름'으로 원도심 활력 더한다

7월 6차례 플리마켓 운영…팝업스토어·미디어아트·체험행사 마련

  • 승인 2026-07-12 08:3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 관아골 청년몰, 찾아가는 플리마켓 관아골의 여름 개최2
이동석(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충주시장과 청년 상인들이 관아골 청년몰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관아골 청년몰이 청년 상인들의 개성과 지역 특산물을 앞세운 플리마켓과 팝업 행사로 원도심에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더한다.

충주시는 10일부터 관아골 청년몰에서 '찾아가는 플리마켓, 관아골의 여름'을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시민·관광객 대상 즐길 거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몰 청년 상인 18명으로 구성된 '소소한 시장'이 주관한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함께 실내 체험 부스 7개소, 야외 체험 부스 5개소, 포토존 1개소, 팝업 이벤트 2개소, 스탬프 투어 2개소가 마련돼 쇼핑과 체험,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청년몰 옥탑에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도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맥도날드의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머핀' 출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도 조성된다. 충주 찰옥수수 이미지를 활용한 한정판 핸드메이드 굿즈와 포토존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석 시장은 10일 행사 현장을 찾아 청년 상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돼 특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굿즈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동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