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특수교육 학생들, VR로 미래 직업 체험…'찾아가는 상상체험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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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특수교육 학생들, VR로 미래 직업 체험…'찾아가는 상상체험버스' 운영

국립특수교육원 주관…첨단기술 체험 통해 진로 탐색·미래역량 강화

  • 승인 2026-07-12 07:55
  • 수정 2026-07-12 10:3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교육지원청 전경사진
단양교육지원청 전경(사진=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미래역량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주)은 지난 10일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 찾아가는 상상체험버스'를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미래 직업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당일에는 VR 체험이 가능한 상상체험버스와 체험트럭이 교육지원청에 배치돼 다채로운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체험하며 미래사회에서 활용될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직업 세계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주 교육장은 "찾아가는 상상체험버스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미래기술과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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