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촌지도자 리더십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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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지도자 리더십 교육 성료

  • 승인 2026-07-12 15:00
  • 신문게재 2026-07-1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농촌지도자 리더십 교육 개최 (2)
전북 부안군이 최근 농촌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이 10일부안 K-컨벤션에서 부안군농촌지도자 우수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12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농기계 안전 사용을 위한 경운기·트랙터 후면 반사판 배부, 여름철 농작업 안전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농촌주택 정원수 관리 교육 등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농촌지도자 회원 자녀 4명에게 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정병만 회장은 다자녀 가정 회원 자녀 2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리더십교육에서는 부안군 대표 농업인 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청렴 실천 캠페인을 특별히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약과 실천 행동으로 이어지며, "깨끗한 농촌, 신뢰받는 지도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농촌지도자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 리더로서 청렴성을 확립하고, 부안군과 협력하여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조직 운영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회원 간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되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단합을 도모했다.

바쁜 영농철 부안 농업 미래를 위해 무더위에서도 현장에서 수고하는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의 미래는 농업인들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진다. 군정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정병만 회장은 "농촌지도자는 농업·농촌의 희망을 이끄는 선도자다. 오늘 교육을 통해 더 큰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촌지도자가 되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 연합회 150만원, 백산면 농촌지도자연합회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도 함께 추진되어 부안을 아끼고 지키려는 농촌지도자의 위상과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농촌지도자의 행보가 기대된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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