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잠홍동 자동차 선팅업체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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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잠홍동 자동차 선팅업체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

상가 3곳·차량 불에 타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 승인 2026-07-11 22: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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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산시 잠홍동의 한 자동차 선팅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일부와 차량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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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산시 잠홍동의 한 자동차 선팅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일부와 차량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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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산시 잠홍동의 한 자동차 선팅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일부와 차량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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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산시 잠홍동의 한 자동차 선팅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일부와 차량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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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산시 잠홍동의 한 자동차 선팅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일부와 차량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임붕순 기자)
11일 오후 충남 서산시 잠홍동의 한 자동차 선팅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일부와 차량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영업 종료 후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께 "건너편 상가에서 불이 났다", "자동차 선팅업체 안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자들은 "가스통이 있어 위험하다", "불길이 점점 커지고 있다", "소화기로는 자체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며 긴급 출동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지휘차와 펌프차, 탱크차, 화학차, 구조·구급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25명을 긴급 투입했으며, 경찰 12명도 현장 통제와 안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화재는 자동차 선팅업체가 입주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강한 화염과 짙은 연기로 인해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이날 소방대원들은 집중 방수와 연소 확대 방지 작업을 실시한 끝에 신고 접수 약 2시간 8분 만인 오후 5시 37분께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선팅업체를 포함한 상가 3곳 일부가 불에 탔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차량도 소실되는 등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업주는 퇴근 후 CCTV를 통해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찬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 원인과 피해액은 정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인근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으며, 소방당국은 주변 상가와 차량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며 진화 작업을 벌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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