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전국 SUP 레이스 열기… 해양스포츠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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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전국 SUP 레이스 열기… 해양스포츠 축제 성황

전국 선수·동호인 63명 참가
광안리 해변서 경기·체험 함께 운영

  • 승인 2026-07-10 15: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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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SUP 대회' 참가 선수들이 광안리해변에서 BIG SUP 단체전에 참가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광안리해변이 전국 스탠드업패들(SUP) 선수와 동호인들의 도전 무대로 변했다. 레이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열린 이번 대회는 해양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부산 수영구는 지난 7월 4일 광안리해변 SUP ZONE 일원에서 열린 '2026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SUP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동호인 63명이 참가해 저학년부, 고학년부, 오픈부, 마스터즈부, 프로부 등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300m 단거리와 1㎞ 중장거리, 3㎞ 장거리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특별 이벤트인 BIG SUP 단체전에서는 팀워크를 앞세운 경기를 선보였다.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시상금 또는 관광상품권이 수여됐고,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 메달이 전달됐다.

행사장에서는 선수 지원 프로그램인 'SUPrise Bar'를 비롯해 인생네컷 촬영, 볼로볼 체험, 크런치 슬라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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