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7932억 추경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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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7932억 추경예산 편성

당초보다 852억 증액
민선9기 공약사업 탄력

  • 승인 2026-07-10 13:5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함양군청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852억 원 증액한 7932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추경안은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의 동력을 이어가는 한편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로는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가 175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문화 및 관광 분야가 156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145억 원이 편성됐다.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는 135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재해 및 풍수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48억 원 ▲함양 문화복지 도시기반시설 조성사업 38억 원 ▲안의 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건립 30억 원이 반영됐다.

이 밖에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25억 원 ▲영유아 양육비 지원 22억 원 ▲마천 산불피해 산림복구사업 15억 원도 편성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99회 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함양=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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