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시민 행복 최우선, 소통과 협치로 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 충청
  • 서산시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시민 행복 최우선, 소통과 협치로 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제10대 전반기 의장 취임 소감 밝혀, "대립보다 협력, 시민 목소리 시정에 충실히 반영"

  • 승인 2026-07-10 09:57
  • 수정 2026-07-10 10: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사진=장갑순 의장 제공)
제10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장갑순 의장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협치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 의장은 최근 의장 선출 직후 시민들에게 전한 취임 인사를 통해 "제10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출은 영광보다 더 큰 책임을 부여받은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장 의장은 앞으로의 의회 운영 방향으로 '협치'와 '소통'을 제시했다. 그는 "의회는 대립과 갈등의 공간이 아니라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큰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며 "여야를 떠나 동료 의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견제와 협력이라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장 의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초심을 잃지 않고 '마음을 따뜻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자세로 언제나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10대 서산시의회는 최근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장갑순 의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전반기 의정 운영에 들어갔다. 의회는 앞으로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심의, 주요 시책 점검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3] 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정의의 투혼으로 승리한 4월 혁명의 동지들에게-
  3. 백석문화대, 제3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4. 상명대-천안공고,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 맞손
  5. 대전충청세종지역대학 취업관리자협의회-육군인사사령부 MOU
  1. 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자이리톨 스톤' 마케팅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
  2. 천안법원, 보이스피싱 범죄 인지하고도 방조한 50대 여성 징역형
  3. 소진공, 시흥 로컬창업타운 개소…로컬기업 육성 본격화
  4.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5. 대전 대덕구 청사 부지 매각 작업 본격화…올 하반기 감정평가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종시=행정수도'의 기운이 다시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몽골 하르허롬시청과 행정수도 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 정상회담이 결실을 가져왔다. 이날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이 이뤄졌다. 몽골 정부는 신행정수도인 하르허롬 개발을 앞두고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하르허롬은 옛 몽골제국의 수도로 새로운 행정수도 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수..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