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보훈회관 뜨락 무궁화 방문객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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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훈회관 뜨락 무궁화 방문객 눈길 사로잡아

“일편단심의 상징으로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 승인 2026-07-10 09:4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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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훈회관 뜨락에 핀 무궁화.(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보훈회관 뜨락에 활짝 핀 무궁화가 여름의 절정 속에서 그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나라꽃 무궁화는 '일편단심'을 상징하며 끈기와 인내, 영원과 불멸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 지지 않는 꽃'이라는 상징성을 지닌 대한민국의 국화로,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이어온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대변하는 꽃이다.

특히 보훈회관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피어난 무궁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더욱 뜻깊게 되새기게 한다.

보훈회관을 찾은 주민들은 "소박하지만 강인한 무궁화의 모습에서 나라 사랑의 의미를 다시 느낀다"며 "이 아름다운 꽃이 주는 메시지가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 과장은 "무궁화는 단순한 꽃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존재"라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에서 피어난 무궁화를 통해 군민 모두가 나라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곳곳에서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조성과 홍보 활동을 지속 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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