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커피산업 고도화 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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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커피산업 고도화 추진위원회 개최

산업 경쟁력 제고와 전문인력 양성 논의

  • 승인 2026-07-09 16:20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보건대 추진위원회
대구보건대는 커피산업 고도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 커피산업을 미래 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대구 수성구에서 지역 커피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협력회의를 열고 산업 경쟁력 제고와 전문인력 양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광역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학과 산업계가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는 대학 호텔제과제빵학과 교수진과 사업 실무진을 비롯해 대구커피협회, 커피명가, 던시티, 엘씨로스팅랩 등 지역 커피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 현장의 요구와 교육 방향을 폭넓게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의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커피 분야 재직자의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예비 인력을 위한 로스팅 전문교육,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 기업 지원체계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급변하는 커피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고, 대학과 지역 기업 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선영 DHC앵커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과 산업체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과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커피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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