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산림이 손잡았다", 서산시복지재단-서산시산림조합, ESG 기반 지역상생 협력 선언

  • 충청
  • 서산시

"복지와 산림이 손잡았다", 서산시복지재단-서산시산림조합, ESG 기반 지역상생 협력 선언

사회공헌·인권경영·환경가치 실천 공동 추진, 지속가능한 복지안전망 구축, 동반성장 약속

  • 승인 2026-07-09 16: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복지재단과 서산시산림조합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표로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743270177_1328238166164729_6474194180139534184_n
서산시복지재단과 서산시산림조합은 9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ESG 경영 공동 실천 및 지역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741439662_1328238172831395_4144790554043331820_n
서산시복지재단과 서산시산림조합은 9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ESG 경영 공동 실천 및 지역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충남 서산시복지재단과 서산시산림조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복지와 산림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주민이 체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원균)과 서산시산림조합(조합장 문진환)은 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ESG 경영 공동 실천 및 지역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균 이사장과 문진환 조합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투명한 조직 운영을 핵심 가치로 하는 ESG 경영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 과제 발굴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 인권경영 실천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 사회안전망 강화는 물론 친환경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을 지역사회에 실천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산림조합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는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든 기관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공동의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의 폭을 넓혀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 조합장은 "산림조합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해 ESG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복지재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그동안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주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복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