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5기 인권학교 성료… 생활 속 인권 공감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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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제5기 인권학교 성료… 생활 속 인권 공감 넓혀

문화·미디어·청년 주제 강연
참가자 만족도 100% 기록

  • 승인 2026-07-09 15:4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2. 행정자치과-제5기 부산진구 인권학교 성료
부산진구가 7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제5기 부산진구 인권학교 'ON인권' 참가자들이 교육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생활 속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교육이 부산진구에서 열렸다. 문화예술과 미디어, 청년 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인권 담론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부산진구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5기 부산진구 인권학교 'ON인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권학교는 '모두의 인권을 켜는 순간'을 주제로 모두 4개 강좌가 마련됐다. 문화예술과 공동체, 미디어, 청년 문제 등 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인권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선영 문화예술기획자는 문화예술 활동 속 다양성과 참여의 의미를, 박용준 인디고서점 편집장은 인권 철학과 공동선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명선 부산미디어교육연구소 소장은 미디어 속 소수자 인권을, 청년예술가 안온 작가는 청년과 빈곤 문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권 현실을 조명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86%는 '매우 만족', 14%는 '만족'이라고 답했다.

부산진구는 제2차 인권기본계획에 따라 인권 교육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며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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