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윤리특위 출범…허희정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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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윤리특위 출범…허희정 위원장 선출

위원 9명 구성…의원 윤리심사·징계 업무 담당, 1년간 활동

  • 승인 2026-07-09 15:41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울산시의회
울산시의회 전경.(사진=욿산시의회 제공)
울산광역시의회가 의원 윤리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제9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시의회는 9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9명을 선임한 데 이어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허희정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정나윤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허희정 위원장과 정나윤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환, 안대룡, 김남이, 노명환, 권영애, 손근호, 김대영 의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의원들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징계와 관련한 사항을 처리하는 특별위원회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 문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해 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시의회는 윤리특위 운영을 통해 의원들의 청렴성과 윤리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희정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며 "의원 모두가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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