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여종석 연세대·심규석 서울대 교수 MICE 앰배서더 위촉

  • 전국
  • 제주

제주관광공사 여종석 연세대·심규석 서울대 교수 MICE 앰배서더 위촉

학술대회 제주 유치 공로

  • 승인 2026-07-09 14:2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심규석 교수 위촉 사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심규석 서울대학교 교수를 '제주 MICE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있다.(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도와 함께 8일과 9일 제주웰컴센터와 해비치호텔앤리조트 제주에서 MICE 목적지 인지도 제고와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종석 연세대학교 교수와 심규석 서울대학교 교수를 '제주 MICE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여종석 연세대학교 첨단융합공학부 교수는 한국현미경학회 학회장으로, 오는 2028년 제14회 아시아태평양현미경학회, 2031년 세계진공학술대회의 제주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심규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ACM KDD 2026 제주(국제컴퓨터학회 지식발견 및 데이터마이닝 국제학술대회)'의 총괄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데이터마이닝·데이터베이스 국제학술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제주 MICE 앰배서더는 소속 학회 및 전문 분야를 활용해 제주 개최가 가능한 국제회의를 발굴하고, 제주 MICE 인프라 및 유니크베뉴, 지원제도 등을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국제학술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와의 협력은 제주 MICE 유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 MICE 앰배서더와 함께 개최 가능성이 높은 국제회의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제9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이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산업대전은 국내·외 MICE 바이어와 도내 MICE 업계가 참여한 제주 대표 MICE 비즈니스 교류 행사다. 도와 공사는 본 행사를 통해 B2B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포스트 투어 등을 진행하면서 제주 MICE 산업의 경쟁력과 개최지 매력을 전달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