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실무역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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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실무역량 강화 나선다

재무·회계 실무교육 실시
지도점검 사례 중심 교육
돌봄서비스 전문성 향상 지원

  • 승인 2026-07-09 11: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709 부산 북구, 실시
부산 북구는 지난 7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와 지도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의 행정 전문성과 회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부산 북구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돌봄서비스의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 북구는 7월 7일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와 지도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처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적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재무·회계 업무 처리 요령과 보조금 관리 기준, 지도·점검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개선 방안 등을 공유하며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한 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북구에는 현재 17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과 문화, 정서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아동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안정적인 돌봄서비스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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