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희망곳간 현장 맞춤 나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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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희망곳간 현장 맞춤 나눔 확대

주거환경 개선·배식봉사 진행
복지기관 연계 맞춤형 나눔 실천
현장 중심 사회공헌 지속 확대

  • 승인 2026-07-09 11: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709 보도사진] 2026 활동
부산항만공사(BPA) 2026년 신규 입사자들이 8일 BPA 희망곳간 9호점인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배식 지원에 나섰다. 물품 지원을 넘어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7월 7일과 8일 이틀간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BPA 희망곳간' 운영기관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과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복지기관이 제안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공사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특성에 맞춘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일에는 BPA 희망곳간 1호점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영도구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들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했다.

8일에는 올해 입사한 부산항만공사 신규 직원 12명이 BPA 희망곳간 9호점인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 항만 인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규 직원들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BPA 희망곳간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역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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