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 세계딸기엑스포’ 성공 위해 농가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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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7 세계딸기엑스포’ 성공 위해 농가와 맞손

논산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농가 간담회 추진

  • 승인 2026-07-09 10: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로컬푸드참여농가 간담회
논산시는 지난 8일 논산문화원에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140여 농가를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현장 농업인들과 함께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8일 논산문화원에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140여 농가를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맞서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다가오는 ‘2027 논산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백 시장은 “이상기후 등 거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명품 농산물을 키워내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이 바로 지역 경제의 핵심 주역이자 버팀목”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2027년에 열릴 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단순히 딸기 축제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 농산물 전반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에 증명하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농업 현장과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시는 향후 기후 리스크와 물가 변동성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광역직거래센터를 중심으로 촘촘한 유통망을 정비하여, 농민들이 판로 걱정 없이 고품질 작물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농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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