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립합창단·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교류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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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립합창단·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교류음악회 개최

합창과 국악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울림

  • 승인 2026-07-09 10:4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립합창단 제17회 기획연주회 포스터
공주시립합창단 제17회 기획연주회 포스터 (사진=공주시립합창단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7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시립합창단 제17회 기획연주회 '합창과 국악의 조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주시와 평택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교류음악회로, 공주시립합창단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서양 합창과 우리의 전통 국악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무대는 공주시립합창단(지휘 류한필)이 장식한다. 정환호의 '꽃 피는 날', 전경숙의 '억새의 노래', 이원주의 '산수유 꽃 핀 자리' 등을 감미롭고 웅장한 목소리로 선보이며 합창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지휘 진성수)이 국악관현악의 역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박범훈의 '축연무'를 시작으로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이준호의 '축제'를 연주하며 한국 전통음악 특유의 흥과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공연의 대미는 공주시립합창단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두 단체는 제갈수영 편곡의 '밀양아리랑'과 김기영 편곡의 '한국민요축전'을 함께 연주하며, 우리 민요의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합창과 국악관현악의 조화로운 울림으로 풀어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서로 다른 음악 장르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양 도시 간 우호 협력과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000원이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누리집(https://www.gongjuacc.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립합창단(☎041-852-8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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