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한노인회, ‘장한 부모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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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한노인회, ‘장한 부모님 시상식’ 개최

효행과 헌신의 가치 되새겨

  • 승인 2026-07-09 09:4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8일 고창노인청춘대학에서 장한 부모님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이공진)는 8일 고창 노인 청춘 대학에서 '2026년 장한 부모님 시상식'을 개최하고,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한 부모님으로 선정된 수상자 6명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이 전달됐다.

이공진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어르신들은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지역사회의 큰 어른들"이라며 "가정은 사회의 근본이며,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효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랜 세월 동안 가족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창군은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고창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진 만큼, 그 노고를 잊지 않고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고창이 날로 발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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