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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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 340개 기관 평가서 예방·대응·복구 전 과정 높은 평가 받아

  • 승인 2026-07-09 10:55
  • 신문게재 2026-07-10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청2
홍성군청(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실시되는 제도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각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30개, 공공기관 67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6년도 평가는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45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재난관리 조직과 인력 운영, 재난안전예산, 취약시설 안전관리, 대비훈련, 상황관리, 실제 재난 예방 및 대응 사례 등 현장 작동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홍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안정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특히 재난 유형별 사전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대응훈련,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보고 및 전파체계 유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홍성군은 정부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적 인센티브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은 그동안 여름철 자연재난은 물론 폭염, 대설·한파, 산불, 화재 등 계절별·유형별 재난에 대비한 사전점검과 대응계획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정비하는 등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해 왔다.

박성철 부군수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 부서와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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