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난지섬·왜목마을 해수욕장 7월 11일 동시 개장… '안전·힐링' 여름 피서객 맞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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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지섬·왜목마을 해수욕장 7월 11일 동시 개장… '안전·힐링' 여름 피서객 맞이 완료

서해안 대표 휴양지 왜목마을과 '찾아가고 싶은 섬' 난지섬,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
일출·일몰의 명소와 청정 생태 관광지…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시설 일제 정비로 '안심 안전' 최우선

  • 승인 2026-07-09 06:3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난지섬 해수욕장
난지섬 해수욕장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서해안을 대표하는 청정 휴양지인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7월 11일 동시에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한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난지섬 해수욕장과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최고의 힐링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해수욕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기상 여건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식은 11일 오후 2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오후 5시에 개장식을 개최한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워터파크는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조립식 풀장·에어풀장 등으로 만 19세 미만 이용액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안전한 해수욕을 위해 난지섬·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며 아울러 해변용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및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도 병행한다.

특히 시는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및 안전관리 인원 배치와 해수욕장 폐장 후 비개장 기간에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계도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현숙 관광과장은 "난지섬·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장 기간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당진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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