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희망나눔캠페인 3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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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희망나눔캠페인 3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부산 최초 3년 연속 최우수구 달성
목표액 687.9% 달성…12억 원 모금

  • 승인 2026-07-08 19: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8)
부산 동구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구·군 종합평가에서 부산 최초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가운데 열린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강철호 동구청장과 관계자들이 표창기를 전달받고 있다.(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희망나눔캠페인에서 부산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목표액의 6배를 넘는 성금을 모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 동구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구·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희망나눔캠페인 추진 실적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동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모금 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서 2,361명이 참여해 총 12억398만6,635원을 모금했다. 이는 목표액 대비 687.9%에 해당하는 규모로, 동구 역대 최고 모금액이다.

모금된 성금은 신사회 문제 대응과 안전한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교육·자립 역량 강화 등 4대 분야를 비롯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에서는 시민장례식장과 동구 복지정책과 변은순 팀장이 부산광역시장상을 받았으며, ㈜부산환경산업과 ㈜부산동부환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3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은 주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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