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BESG 8기 몽골 졸업산업시찰 성료

  • 사람들
  • 뉴스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BESG 8기 몽골 졸업산업시찰 성료

한-몽 산업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브랜드 확장 전략 모색

  • 승인 2026-07-08 16:2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83477727919.1383685081 (1)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일대에서 'BESG 8기 몽골 졸업산업시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제공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회장 조세현)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일대에서 'BESG 8기 몽골 졸업산업시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산업시찰은 BESG 8기 졸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한-몽 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대표단과 BESG 8기 멤버들은 몽골의 주요 산업 현장, 유통 채널, 기업 네트워크, 문화 관광 자원을 살펴보며 글로벌 브랜드 확장 전략을 모색했다.

temp_1783477727907.1383685081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일대에서 'BESG 8기 몽골 졸업산업시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제공
대표단은 몽골 대표 브랜드인 고비 캐시미어를 방문해 프리미엄 상품화 전략과 브랜드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또, 국영백화점과 이마트 울란바토르점을 둘러보며 현지 소비시장과 유통 구조를 점검했다. 특히 한국 제품의 입점 현황과 몽골 소비자 선호도를 살펴보며 국내 중소기업과 회원사 브랜드의 몽골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표단은 또 협회 부회장이자 (주)브라운에프엔씨 심 훈 대표이사의 외식 브랜드 '한정판' 몽골지점을 방문해 K-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 사례를 살펴봤다.

temp_1783477727909.1383685081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일대에서 'BESG 8기 몽골 졸업산업시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제공
이어 몽골 주요 기업 산업시찰과 한-몽 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대표단은 몽골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아포그룹'을 방문해 현지 생산 인프라와 브랜드 경영 전략, 유통망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아포그룹'은 몽골 내 약 400여 개의 GS25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으로, 향후 협회 회원사들의 몽골 진출과 유통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요 협력 대상으로 평가됐다.

이어 진행된 한-몽 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협력 상담회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몽골 기업인들과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양국 기업 관계자들은 수입, 수출, 유통, 투자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의 주요 성과로는 '몽골 청년회의소(JCI)'와의 업무협력양해각서(MOU) 체결이 꼽힌다.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의 브랜드 경영 노하우와 몽골 JCI의 현지 청년 리더 네트워크를 연계해 양국 간 경제·브랜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emp_1783477727903.1383685081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일대에서 'BESG 8기 몽골 졸업산업시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제공
특히 MOU 체결 자리에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최진원 대사가 함께해 대한민국 기업과 브랜드의 몽골 진출 가능성에 대해 격려와 지지를 전했다.

조세현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은 "이번 몽골 졸업산업시찰은 단순한 해외 연수가 아니라 교육, 산업, 문화,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결합된 글로벌 현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BESG 멤버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3.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