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지역 사회의 여성 리더로 성장하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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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지역 사회의 여성 리더로 성장하기 기대한다"

'대구 미래여성 아카데미' 제12과정 개강식 참석

  • 승인 2026-07-08 14:5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추경호 개강식
추경호 시장은 대구 미래여성 아카데미 제12 개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지역 여성 인재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대구 미래여성 아카데미' 제12기 과정이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과정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소통 능력 향상과 여성 안전, 경제 이해, 리더십 등 실생활과 지역사회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개강식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열렸으며,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이근수 북구청장, 백란숙 (사)대구미래인여성 대표, 김혜경 초대회장을 비롯해 교육생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기수의 출발을 축하했다.

(사)대구미래인여성이 운영하는 미래여성 아카데미는 2011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3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여성 인재 발굴과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추경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력 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누구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는 데 시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아카데미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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