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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과학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가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의과학대 제공) |
동의과학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지난 6월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방설비 실습 교육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 87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약 두 달 동안 소방설비 구조와 작동 원리 이론, 대학 실습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동의과학대와 부산시설공단이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공공시설 관리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인프라를 함께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2029년까지 이어지는 교육 협력사업의 첫 성과로 평가된다. 동의과학대는 부산시 라이즈, 현 ANCHOR 사업과 연계해 2기와 3기 교육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부산시설공단 직원은 실습 장비를 직접 다루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며, 공단 시설물 소방안전 관리 업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변태영 동의과학대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이번 교육이 대학의 실습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산업체와 협력해 실무형 소방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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