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예산 집행 점검 강화…일상경비 운영실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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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예산 집행 점검 강화…일상경비 운영실태 검사

60개 부서 3개월 집중 점검
회계 투명성·책임성 강화

  • 승인 2026-07-08 10: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8 김해시 정례브리핑 보도자료(행정국)수 점검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본청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일상경비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김해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본청 46개 부서와 사업소 14개 부서 등 60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회계연도 일상경비 운영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집행된 예산을 대상으로 회계 관계 법령과 세출예산 집행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중점 점검 대상은 예산 목적에 맞는 집행 여부, 기념품·상품권 구매 및 관리 적정성, 재정사항 사전 협의 이행 여부, 지출 증빙서류 구비 상태, 지급기한 준수 등 5개 분야다.

시는 부서별 집행 실태를 점검해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관행적인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회계 책임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상·신분상 처분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성소희 김해시 회계과장은 "철저한 회계 관리와 적법한 예산 집행으로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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