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드세요... 공주시, 신관동 흑수골길 식품안심업소에 위생용품 배부

  • 충청
  • 공주시

안심하고 드세요... 공주시, 신관동 흑수골길 식품안심업소에 위생용품 배부

안심구역 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목적... 위생용품 행주 지원
22개소 중 15개소 지정... 시설 개선 자금 융자 등 인센티브 제공

  • 승인 2026-07-08 10:1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식품안심구역 위생용품 배부사진
공주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구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행주를 배부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식품안심구역 내 식품안심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영업주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위생용품 행주를 배부했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위생용품 지원은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25년 2월 신관동 흑수골길 일원에 식품안심구역(구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조성한 바 있다. 지정 이후에는 구역 내 지정 축하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위생 업소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식품안심구역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 맛집거리, 복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를 선정해 다수의 음식점(3분의 2 이상)이 위생등급을 받아 운영되도록 지원·관리하는 구역이다.

현재 신관동 흑수골길 식품안심구역 내에는 22개소의 일반 및 휴게음식점이 있으며, 이 중 15개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있다. 위생등급 지정은 3년간 유효하며, 기간 종료 시 재지정 평가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연 1회 이상 구역 내 업소 중 영업정지 이상 처분이 있는지, 지정업소 비율이 3분의 2 이상을 유지하는지 등을 사후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식품안심구역 제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식품안심구역 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 개선자금 융자, 청소비 및 위생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시민들이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3.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