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문화예술 한마당... 공주문화관광재단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 개최

  • 충청
  • 공주시

일상 속 문화예술 한마당... 공주문화관광재단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 개최

보타니컬아트·한국무용 등 6개 강좌 성과 공유... 시민·가족 한자리
강북생활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 "하반기 참여 확대, 생활문화 생태계 강화"

  • 승인 2026-07-08 10:0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보도자료_사진2
7월 4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 공연 모습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지난 7월 4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2026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상반기 시민문예아카데미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성장한 시민들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주시민과 수강생, 가족,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일상 속 생활문화의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원철 공주시장 취임 이후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첫 공식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 및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서는 상반기 동안 운영된 ▲보타니컬아트 ▲드로잉교실 ▲문화예술탐방 ▲토닥토닥 힐링 시낭송 ▲힐링 한국무용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 등 6개 강좌의 작품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창작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예술적 성취를 나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냉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만족도 조사와 연계한 참여형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무게를 뒀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생활문화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가까운 문화예술"이라며 "재단은 전문예술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배우고 만들고 전시하는 과정을 적극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창작발표회를 하반기 시민아카데미 참여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창작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3.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